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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업계동향] 건축물 내 가스배관 설치 ‘문제없다’ 등록일| 2011-09-22  조회수 | 52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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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오사카가스의 심바시 마카토 부장이 ‘건축구조에 따른 배관의 설계’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.

일 해외전문가 초청 세미나…일본 시공사례 소개
연내 국내 기준 제정, 내년부터 적용 가능성 높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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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물 내부에 사용자공급관을 설치하는 기준이 빠르면 올해 안으로 마련돼 내년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.

지난 6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는 ‘건축물 내 입상관 및 금속플렉시블관 시공’을 주제로 해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열렸다.

이날 세미나에는 지식경제부와 가스안전공사, 도시가스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. 해외 전문가로는 일본 오사카가스의 심바시 마카토 부장, JFE사의 히가시노 타케토시 차장이 일본의 건축물 내 가스배관 시공과 금속플렉시블호스에 대해 소개했다.

첫 번째 강사로 나선 오사카가스의 심바시 마카토 부장은 ‘건축구조에 따른 배관의 설계’를 주제로 일본 내 초고층 빌딩의 가스배관 설치현황과 설계기준에 대해 설명했다. 이어 초고층 빌딩 내 가스배관 시공과 관리방법도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.

심바시 마카토 부장에 따르면 일본은 건축물 내 가스배관 시공을 위해 가스누출을 외부에서 감시 또는 차단할 수 있는 원격차단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가정에서는 마이콤미터를 설치, 화재와 지진에 따른 가스누출을 차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.

또한 건축물에 설치된 원격차단장치는 가스법상 1년에 1회씩 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. 이밖에도 건축물 내 배관을 설치할 경우 고압전기실이나 위험물 저장소 등은 설치가 제외되며 배관의 재질과 관련해서 건물 외부는 PE배관, 내부는 강관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.

이밖에도 일본은 지진이 잦은 탓에 건축물 설계 시 다양한 내진설계 방식이 적용되고 있으며 가스배관의 설치기준도 다양하게 설계된다고 설명했다.

두 번째 강사인 JFE사의 히가시노 타케토시 차장은 ‘가스용 금속플렉시블관의 특성 및 시공법’을 주제로 일본에서 사용되는 플렉시블관의 특성과 사용법을 소개했다.

한편 이날 세미나를 통해 가스안전공사에서 연구용역을 실시 중인 건축물 가스배관 설치기준 제정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.

현재 우리나라는 가스배관의 경우 건축물 외부설치가 의무화됐지만 초고층건물의 증가와 안전기준이 새롭게 마련 된 것은 물론 해외에서도 일반화된 만큼 건축물 내부에 설치를 허용하는 방안에 힘이 실리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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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가스신문, 이경인 기자, oppaes@gasnews.com, 2011년 09월 07일 (수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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